육아를 하다보면 매일같이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럴때마다 누군가 나에게 이것이 정답이야. 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
난 아이를 키우면서 아주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있고 이것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여기저기 발로 뛰고 손품을 팔며 공부중이다.
책육아.
말만들어도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여기저기 책육아를 정말 끝내주게 잘 하는 엄마들을 보면 주눅 들고 자신 없어지긴 하지만 나름대로는 책육아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런데 요즘엔 책의 종류도 너무 많고 뭣도 모르고 이런저런 전집을 들이다가 실패도 여러번 해보고...
적지 않은 돈을 버리다시피 한 경험을 하고나니 이제부터는 정말 잘 알아보고 잘 골라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렇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대전 어린왕자 어린이전문서점

그동안은
프뢰벨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해서 전집을 설명해주셔서 전집을 샀고
플리마켓에서 키즈스콜레 선생님을 만나 설명듣고 샀고
문화센터 갔다가 그레이트북스 매장에서 설명듣고 샀고
유명 육아 인플루언서가 추천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봤다.
이렇게 전집을 마구 들이다보니 책의 수는 많아졌는데 막상 읽다보니 내용이 부실한 책도 있었고
그림체가 너무 별로인 책도 있었고 아이의 수준과 맞지 않다거나 아이가 흥미있어하지 않는 분야의 책도 있었다.
그냥 사기만 열심히 샀지 막상 책장을 들여다보면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던 차에
친구의 추천으로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방문하게 된 어린왕자 서점
일단 없는 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명한 전집을 모두 있었으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랜시간 앉아있었다.

아이의 연령을 말씀드리면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시고
출판사별로 특징을 정확히 알고계셔서 내가 궁금해하고 있는것들을 모두 알려주셨다.
나는 요즘 사회책을 다시 들일 생각이었는데
아이의 성향에 대해 물어봐주셨고 그에 맞는 전집을 추천해주셔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은 이틀 뒤 바로 배송되어 아이와 재미있게 보고있다.

무작정 이 출판사의 책이 좋습니다. 가 아니라 아의의 성향, 독서습관에 따라 알맞는 책을 추천해주시니 실패의 확률이 적어질 것 같다.
여태까지 혼자 공부한답시고 검색했던 시간들이 아까울 지경이다
진작에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전집을 구매하면 소전집에 샘플책까지 알뜰살뜰 챙겨주시는데 이게 또 쏠쏠하다.
내가 받아온 소전집을 경제동화였는데 요즘 경제동화책에 푹 빠져서 계속 읽어달라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다 필요해 보이고 지금 사지 않으면 안될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신차리자
더이상 책을 꽂을 공간이 없다
또 사고 싶다면 책장을 먼저 정리하자

아이와 함께 가서 상담을 받게 되어도 이것저것 만져볼 것도 많고 샘플책이 한가득이니 책읽으면서 기다리라 하기도 좋다

유명 강사님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북클래스도 열리는데 책육아를 하는 엄마들이라면 꼭 참석하시라 말하고 싶다.
누군가 나에게 정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
우연히 방문하게 된 어린왕자 어린이서점은 마치 나에게 책육아 길잡이처럼 느껴졌다.
6살 꼬마를 양육하는 나는 이제 시작이라 할 수 있겠지
아이가 읽어야 할 책은 수없이 많고
나는 편독없는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하니 앞으로도 쭈욱 도움을 받아야 될 것 같다.
책육아 하신다면
여러 출판사를 한눈에 비교 할 수 있는 어린왕자 어린이서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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