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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대전 두쫀쿠투어 후기

나도 이제 "두바이쫀득쿠키" 먹어본 사람이다

요즘 없어서 못판다는 두쫀쿠

 

언제 한 번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날잡고 두쫀쿠투어 다녀왔다

점심먹고 오후에 시작해서 그런지 품절되어 못간곳이 여러곳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 다녀온곳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다

 

먼저 첫번째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카페 볼테르】

NC백화점 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쉽다.

 

 

 

엔틱한 분위기의 실내가 아늑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연말분위기

새해지만 아직 더 만끽하고 싶다.

 

 

아직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두쫀쿠가 많았고

픽업해서 가져가는 손님들이 많았다

 

우리는 쿠키2개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드디어 내인생 첫번째 두바이쫀득쿠키

볼테르의 두쫀쿠는 약간 바삭한 느낌이었다

재료 자체가 맛없없이라서 일단 맛은 있었고 처음 먹어본 쿠키라 비교대상이 없어 그땐 몰랐는데

비교해보니 볼테르의 두쫀쿠가 가장 단맛이 있었다

피가 아주 쫜득쫜득했고 먹어본 중에 가장 쫀쫀을 넘어서 쫜쫜득 했다

 

 

 

 

 

두번째 방문한 곳은 선화동의 【본조니】

 

여기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두쫀쿠 2개만 포장해서 바로 나왔다

인당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여기도 물론 픽업해서 가져가는 손님들이 꽤 많았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

앉아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좋았겠지만 방금 커피를 마신탓에 비교를 위한 쿠키만 사서 바로 나왔다

 

 

 

본조니의 두쫀쿠는 같은날 먹은 쿠키중 사이즈가 가장 작았다

촉촉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의 풍미가 가장 많이 느껴졌다

먹자마자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한 향이 이게 바로 두바이쫀득쿠키의 맛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단걸 계속 먹었지만 또 먹고싶었던 맛.

 

 

세번째 방문한 대동의 【사잇길카페】

 

여기도 아직 크리스마스 연말의 분위기가 남아있다

아기자기 예쁜 카페였다

 

 

대나무숲을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카페이기도 하고

 

 

작은 연못에는 커다란 잉어들도 있었다

 

 

 

 

역시 두쫀쿠 2개를 포장해서 가져왔다

 

사잇길카페의 두바이쫀득쿠키는 먹은중 가장 바삭한 속을 가지고 있다

본조니의 쿠키가 쫀쫀해서 일에 착 붙었다면 사잇길카페의 쿠키는 자를때부터 속이 흩어졌다

바삭한 속이 취향이라면 사잇길 카페의 쿠키가 마음에 들듯.

 

 

 

네번째 방문한 곳은  홍도동【블루발트】

한남대 근처에 있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어떤한분이 가게앞에 대충 주차를 하고 급히 들어가길래 두쫀쿠 사러가나보다 했더니 

역시나.

근데 인당 2개까지만 살 수 있었고 재고는 3개였다.....또르르

우린 2명인데 1개를 사서 나눠먹을수밖에.........

 

 

규모가 꽤 크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진 카페였다.

 

 

 

마지막 두바이쫀득쿠키

아쉽다 2개살수있었는데

 

 

하나를 둘이 나눠먹어서 아쉬웠던지

더 맛있게 느껴졌던 쿠키 ㅎㅎㅎㅎㅎ

 

피가 적당히 쫀쫀해 먹기편했고 피스타치오향도 은은하게 퍼져 맛있었다

당도가 높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나는 오늘 4군데의 카페에서 두바이쫀득쿠키를 먹어봤고

그 중 가장 나의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건 선화동의 본조니

촉촉한 속이 아주 맛있었고 가장 피스타치오 향이 강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사이즈가 정말 작다 ㅠㅠ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엔 오전에 시작해서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에 도전해보고싶다

이건 개인의 취향일뿐 모든 두쫀쿠는 다 맛있다! 끝.